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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병역 지정업체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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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2004년도 상반기에
벤처기업(자연계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병역특례
지정연구기관 신청
접수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1월 20일(화)부터
1월 31일(토)까지
받는다. 대기업
등 일반 기업체에서는
연 1회(7월)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나,
벤처기업(벤처기업확인서
보유)은 병역법시행령
제73조에 의거 매년
1월 및 7월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03년의 경우 상반기에는
55개 기업이, 하반기에
64개 기업이 선정되어
총 119개의 벤처기업이
병역 지정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전문
연구기관으로 지정되면
배정된 인원범위
내에서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할 수 있으므로
우수한 연구인력의
확보가 용이하며,
연구원은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보장받게
된다. '전문연구요원제도'란
석사이상의 학위소지자가
병무청에서 병역지정업체로
지정한 대기업 및
중소벤처기업 연구소
또는 출연(연) 국공립연구소
등에서 4년간 종사하는「병역대체복무제도」이다.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석사이상 학위를
가진 연구전담요원
5인 이상(중소벤처기업은
2인 이상)을 상시
확보 하는 등 제반요건이
충족되어 있어야
한다. 전문연구기관인
병역 지정업체 요건
및 인원배정에 관한
신청절차, 신청양식
등 자세한 안내사항은
과학기술부 홈페이지(http://www.most.go.kr,
정보마당→기술개발지원→전문연구요원제도)
및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홈페이지 (http://www.koita.or.kr/junmun)에
수록되어 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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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곤충은 뒤집어져서 죽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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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에게는
3쌍 6개의 가느다란
다리가 있는데, 이처럼
다리 수가 많고 가느다란
이유는 체중을 잘
분산시켜 어떠한
곳이나 쉽고 균형
있게 가기 위해서라고
하며, 그 여섯 개의
다리를 흐트러트리지
않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놀랍기도 하지만
이것은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근육이
관절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곤충은 죽으면 그
근육이 화학변화를
일으켜 수축해 버리고,
그 때문에 다리는
안쪽으로 오므라들고
몸무게도 지탱할
수 없게 되어 벌렁
뒤로 뒤집혀지는
것이다. 나비처럼
큰 날개를 갖고 있는
것은 뒤집히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쓰러지는데
이것은 날개 무게
때문이며 이유는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개중에는 위험이
닥치면 몸을 뒤집고
죽은 시늉을 하는
곤충이 있는데, 이것을
의사(擬死; death
mimicry )라고 하며
자세히 보면 다리
위치가 진짜로 죽었을
때와 다르다.
<출처
: 엠파스 지식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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