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1월 23일(목) 오후 7시 범천동 사옥 1층 부산챔버스퀘어에서 정기 클래식 공연인 부산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제30회 프롬나드 콘서트’를 열었다.
글로벌경제인 총원우회의 후원으로 열린 서른번째 프롬나드 콘서트는 ‘잔추(殘秋)’라는 주제로 바흐 ‘아리오소’, 클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뮤제타의 왈츠>, 덴버 ‘퍼햅스 러브’ 등 다채롭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얼마 남지 않은 가을밤의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