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월 25일(목) 오후 7시 범천동 사옥 1층 부산챔버스퀘어에서 정기 클래식 공연인 부산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제32회 프롬나드 콘서트’를 열었다.
2018년 새해 첫 ‘프롬나드 콘서트’는 부산의 대표적 기업인 화승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서른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는 ‘신년의 미소(New Year's Greetings)’라는 주제로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제1번 작품136 1악장’, 엘가 ‘사랑의 인사 작품12’, 슈트라우스 ‘피치카토 폴카’ 등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