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1907년 단연동맹(斷煙同盟)을 선창하고 국채보상운동에 앞장서서 활동한 부산상공인들의 애국심을 본받고 지역사랑 정신을 길이 계승하기 위한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식’과 ‘식수 행사’를 2월 21일 오후 2시 부산상의에서 상의회장 및 의원, 부산지역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