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5월 4(금) 오전 10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업계 한미FTA 대응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부산한미FTA포럼’ 위원들과 업계 대표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경식 산업자원부 자유무역협정지원팀장이 ‘한미FTA 제조업 영향평가와 산업구조 선진화 전략’에 대한 정책설명을 했으며 부산상의는 ‘한미FTA 타결에 따른 업계의견 조사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미FTA 타결에 따른 지역업계의 애로 및 대책방안에 대해 간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