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코트디브와르 대사 예방
부산상공회의소 김성철 회장은 지난 6월 2일 오후 주 부산 코트디브와르 명예영사관 개관기념으로 부산을 방문한 ꡒ아베니 오노라 코피ꡓ주한 코트디브와르 대사 일행을 접견하고 양 지역 경제교류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회장은 인사말에서 주 부산 코트디브와르 명예영사관 개관으로 코트디브와르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시장에 관한 유익한 정보가 부산기업체들에게 제공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한 코트디브와르 대사도 코트디브와르는 세계 1위의 코코아 생산국, 세계 3위의 커피생산국이며, 2015년까지 신흥공업국 대열에 진입시키기 위한 산업전략 채택으로 현대적인 국가로 변모중이라고 말하며, 향후 부산과 산업상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항만부문에서의 다양한 교류를 희망했다. 부산에 아프리카 국가의 명예영사관 개관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