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상임의원단은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2일(금) 오후 2시 부산 영도 천성아동재활원을 방문하고 생활필수품, 식료품 및 재활원 엘리베이터 건립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재활원 방문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침체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서기업의 경영사정은 날로 어렵지만 이러한 경기불황기 일수록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한 지역 상공인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날 개최된 부산상의 상임의원회를 마친 후 곧바로 영도에 있는 천성아동재활원을 방문하여 원생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