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지난 12월 12일(금) 오전 11시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317회 상임의원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추가경정 예산과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009년도 사업의 기본목표를『부산경제 재도약 기반 구축을 선도하는 부산상공회의소』에 두고 회원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지역경제 현안해결 활동과 적극적인 기업애로 해소사업을 펼쳐 회원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제단체로의 위상을 제고할 예정이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009년도 사업 기본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경제계 대변 역할 및 상공인간 교류활동 강화 ▲지역경제 활력회복과 동남광역경제권 중추도시 역량 강화 ▲회원기업 애로 해소 및 경영지원 활동 다양화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외활동 지원 강화 ▲산업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산업인력 양성 ▲지역기업 정보화 및 e-비즈니스 지원기능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상임의원회에서는 일반회계 86억원, 수익사업특별회계 28억원, 검정사업특별회계 20억원 등 총 135억 2,985만원의 2009회계년도 예산을 확정하면서 예산집행시 10%의 경비절감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