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24일(목) 오전 11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2010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대상」최고경영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정택 회장은 세운철강(주)을 동남권 최대의 철강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자로서의 능력과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0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혁신적 발상과 탁월한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거나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경영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2010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대상」에는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지역에서는 KRX 김봉수 이사장과 부산은행 이장호 행장, 부산도시공사 오흥석 사장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비씨카드 장형덕 대표,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 등 총 12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