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부산상의동정

home HOME > 경제단신 > 부산상의동정
부산상공회의소 동정입니다. 부상의 동정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APEC 상공회의소 총회(ACC) 환송만찬

장소 : 티피니21 날짜 : 2005-10-14::
첨부파일

APEC 상공회의소 총회(ACC) 환송만찬 사진 1

환송만찬 2006 APEC 상공회의소 총회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 3일 동안 부산을 뜨겁게 달구었던 2005 APEC 상공회의소 총회가 10월 14일 환송만찬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APEC 개최도시중 처음으로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05 APEC 상공회의소총회는 참가국 및 참가상의 양과 질 모든 면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APEC 주요도시간의 경제협력과 공동번영을 지향한 APEC 상공회의소총회는 우리 부산상공계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해외상의 전담 부산상공인들, 프로정신으로 똘똘뭉친 부산상공회의소 직원, 전담업체 직원 및 통역자원봉사자가 공동으로 이뤄낸 합작품이다. 이번 2005 APEC 상공회의소총회 기간에는 부산이 APEC 주요도시간의 공동번영을 위한 시발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도 확보했다. 또한 2006 APEC 상공회의소총회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함으로서 2005 APEC 상공회의소 총회 공동선언문에서 지향하는 정례화를 이룬 것은 큰 성과라 할 만하다. 또한 해외상공회의소 전담업체시스템을 통한 네트워킹 구축도 비즈니스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손님을 떠나보내는 송규정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송인사에서 “지난 사흘간 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자부한다. 공동의 경제번영을 모색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뜻을 같이하는 공동선언문도 발표하였으며,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유대관계도 더욱 돈독하게 했다. 사실 이 자리는 친구들을 보내야 하는 아쉬운 석별의 자리이지만 한편으로 재회를 다짐하는 환송의 자리이기도 한다. 머지않은 장래에 여기 계신 모든 친구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하며 그동안 우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다함께 매진하자.”라고 헤어지는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또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만남을 희망했다. 2005 APEC 상공회의소총회 환송만찬의 하일라이트는 “호안 반둥”베트남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이 차기 2006 APEC 상공회의소 총회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함을 선언하면서 환송만찬의 대미를 장식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