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30일(금) 오후 3시, 2층 국제회의장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을 초청해 부산의 FTA 활용 현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간담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홍석우 장관은 “FTA로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하게 되면 물동량의 관문도시가 될 부산의 상대적 혜택이 높을 것이다”고 말하고 부산의 기업이 FTA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기를 바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산FTA센터”에 대한 간략한 경과보고와 함께 FTA가 부산경제에 미치게 될 영향과 대응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활 경제부시장과 부산상의를 비롯해 부산발전연구원, 부산경제진흥원, 무역협회 등 지역의 FTA 유관기관 관계인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