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김성철)는 8월 8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지역 업체의 대 말레이시아 교역증진확대 및 무역거래 활성화와 비즈니스 연계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산업진흥청, 말레이시아 대외무역 개발공사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사업기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Dato' Seri Rafidah Aziz 말레이시아 국제통상 산업부장관이 말레이시아 주 정부 고위관료들과 말레이시아 유수 기업인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부산을 방문하여 말레이시아 투자현황을 설명했으며, 오후에는 또 말레이시아 현지업체 40여개사와 부산지역 150여개 업체가 개별무역 상담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명의 부산지역 업체 관계자와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가, 말레이시아와의 교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