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임원과 의원 8명은 지난 5월 21일(월) 11시, 르노삼성자동차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을 포함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을 나누었다.
조성제 회장의 이번 르노삼성자동차 방문은 지역 기업의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이를 개선코자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지역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대표들이 함께 동행해 르노삼성자동차와 협력업체간의 협력적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조성제 회장과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최근 경영동향과 향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조성제 회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인 동시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대기업인 만큼,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