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0월 22일(목) 오후 7시 범천동 사옥 1층 부산챔버스퀘어에서 정기 클래식 공연인 부산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제10회 프롬나드 콘서트’를 열었다.
부산의 대표적 기업인 광명잉크(주)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The Tango'를 주제로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리베르탱고’로 잘 알려진 <탱고의 전설> ‘아스트로 피아졸라’특집으로 구성되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라는 부제가 붙은 ‘피아졸라’의 <사계>, <리베르탱고>와 함께 깊어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탱고의 음률로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