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 24일(수) 11시 30분 상의홀에서 제221회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5 회계연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안)』,『2015 회계연도 결산수지잔액처분(안)』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조성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22대 의원부는 그동안 부산경제와 지역 상공계의 구심체로서 부산상공회의소의 역할을 수행하고 그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왔으며, 지난해 연말과 올 초에는 국회에 표류 중이던 경제활성화법에 대한 입법촉구를 주도해 전국적인 서명운동으로 기업활력제고법을 통과시키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고 말하며 이런 성과들은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올 6월에 입지가 결정되는 신공항 건설사업과 2030 등록엑스포 유치, 그리고 사무국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는데 의원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제22대 의원부가 추진한 주요 사업으로는 ▲동남권 상생발전포럼 창립 ▲부산․울산․경남 기업인들의 서울역 비즈니스라운지 설립▲김해공항가덕이전 시민추진단 운영 ▲찾아가는 지역기업 애로해소활동 ▲기업전담지원제 ▲중소기업 청․장년취업인턴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