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의 2세 경영인 모임인 ‘부산미래경영인모임’은 지난 3월 17일(금)
‘일본한인청년상 공인연합회’ 회원들과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두 단체는 모두 한일 양국의 젊은 경영인들이 주축이 된 모임으로 “회원들간의 친목과 경영정보 교류”라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젊음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만남을 계속 이어가기로 약속했다.‘부산미래경영모임’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경제인 과정의 수료생 중 젊은 기업인과 2세 경영인들이 주축이 되어 2016년 6월에 결성된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