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마흔 다섯 번째 걷기가 지난 5월 13일 경남 통영시 삼덕항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연화도에서 진행됐다.
이번 45차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2013년 3월 시작 이후 처음으로 배를 타고 떠나는 섬여행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S&T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해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연화도 전체 약 8km를 걸었다.
신임 종주단장인 S&T모티브 김형철 전무는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경영진과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코스마다 어떠한 고정관념 없이 모든 경계를 허물고 기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고,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2013년 3월부터 시작돼 총 45차에 걸쳐 17,680여명이 참가해 약 600km의 해안로를 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