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엠그린텍은 지난 9월 18일 출자기업인 ㈜에이비엠솔라에서 신항만 최초의 물류창고 지붕위에
1.26MWp급의 대형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클린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 재고와 『미래에너지는 국가의 경쟁력이고 클린에너지
는 미래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라는 생각으로 태양광발전에 대한 의식의 전환을 위해 이헌승 국회의원,
부산시 정창식 에너지정책실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철우 부산울산본부장 등 클린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여러 기관과 대학교수, 관련기관 단체 및 오피리언리더들과 함께 고민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주)에이비엠그린텍 김병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4차 산업혁명의 근본 동력이 될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탈원전 시대를 맞이하여 빛을 발하고 있고 특히, 신재생에너지원 중에서 무한대로 사용가능한 청정에너지
원인 태양광에너지 사업은 날로 증대되는 환경보존에 대한 확실한 대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나라의 1,161개 산업단지의 유휴지붕에 태양광발전소를 모두 설치한다면 약 33기가와트의 태양광발전이 가능하고 이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24기의 원자력발전소 누적용량인 22.5기가와트 보다 더 큰 발전용량
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금번 준공식을 가진 『태양광발전소』는 에너지원 하나 없는 국내현실을 극복하고 클린에너지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