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김성한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14일(토) 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열린 ‘제7회 부경대 홈커밍 데이’에서 ‘제15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상했다.
부경대 수산경영학과 78학번인 김성한 대표이사는 1984년 롯데에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총지배인을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되기까지 전문 호텔리어로 맹활약하면서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와 마이스(MICE)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가 인정되어 금번 부경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는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용표 ㈜케이에이엠 대표이사,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등 총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