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는 지난 11월 7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 ‘매축지 마을’의 독거노인과 재가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여 가정을 대상으로 20,000장(1,200만원 상당)을 직접 배달하는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김세원 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부산전문건설인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오늘 함께 뜻을 모아 참여해 주신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과 협회 사무처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협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공동번영의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