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행사 건배주 채택 도시브랜드 제고
- 부산지역 민간기업 첫 컨벤션분야 수상
(주)천년약속(대표 김성렬)이 지역 민간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컨벤션분야에서 ‘문화관광부장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문화관광부는 부산기업으로 상황버섯 발효주를 개발해 각종 세계대회에서 건배주로 채택된 (주)천년약속에 대해 문화관광부장관의 컨벤션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천년약속은 APEC 정상회의와 세계한상대회,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UN ESCAP 교통장관회의 등 각종 국제행사에서 해외 유명와인을 물리치고 지역 명주로서 공식 건배주로 채택돼 도시 브랜드를 높였다.
관광과 컨벤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이상은 서울, 대구, 대전은 컨벤션뷰로 직원과 공무원에게 포상됐지만 부산은 컨벤션 발전에 기여한 지역업체를 발굴해 최초로 민간기업이 수상하게 됐다.
[새상품] '천년약속 레드' 출시
부산의 약주업체인 (주)천년약속(대표 김성열)은 5일 주원료에 흑미(검정쌀)를 섞어 만든 흑미 약주 '상황버섯발효주 천년약속 레드(Red)'를 개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4세대 식품으로 불리는 흑미를 상황버섯균사체로 발효시켜 생산한 것이 특징.
'레드'(375mℓ)와 레드 프라임'(500mℓ) 2개종이 있으며 시중 가격은 각각 6000원, 1만7000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