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여명의 저소득층 어린이를 초청하여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관람 기회 및 동화책 세트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종 문화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5월 2일 서울 정동예술극장에서 “2007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 예술 분야에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해온 르노삼성자동차가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2007 문화나눔 행사”는 저소득층 어린이 60 여 명을 초청하여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관람하고, 브레멘 음악대 주인공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브랜멘 음악대 동화책 세트 (국/영문 동화, 국/영문 DVD)를 어린이날 선물로 제공됐다.
이번 “2007 문화나눔 행사”를 주관한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 조돈영 부사장은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내용의 문화예술 행사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발달과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고, “향후에도 고급 문화, 예술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나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