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은 창립 26주년을 맞이하여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4박 5일간의 태국연수를 실시햇다.
이번 태국연수는 태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임직원들의 사기 앙양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허용도 사장은 "태웅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일해 준 결과 오늘날 태웅이 세계 최대의 단조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리고 현재 많은 일감으로 매우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이 모두 함께 해외연수를 실시하게 된 것은 임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했다 며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태웅, 태산, 태웅스틸 3개사에 근무하는 250여 명의 임직원들은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태웅은 지난 2005년에도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중국연수를 실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