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SM5 뉴 임프레션(NEW IMPRESSION) 출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26일 힐튼 남해 리조트에서 <SM5 뉴 임프레션(SM5 NEW IMPRESSION)> 보도발표회를 갖고 7월 2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18월에 걸쳐 2,000억 원의 개발비용이 투입된 <SM5 뉴 임프레션>은 더욱 역동적고 우아한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나아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New 2.0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운전자의 안전과 편리함을 강화하기 위한 편의사양들이 보강되었다. 이로써 98년 첫 출시 이후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50만 대 이상 판매된 SM5가 이번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더욱 새롭게 탄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뉴 임프레션>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 19일부터 9월1일까지 <SM5와 함께하는 스트레스 프리 여름 휴가(Stress Free Holiday with SM5)> 이벤트를 개최하고 7월 한 달간 롯데마트 전국 주요 지점에 전시관을 마련하여 <SM5 뉴 임프레션>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SM5 뉴 임프레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에서 고객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출시 10년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SM5 뉴 임프레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역동적이고 우아한 디자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New 2.0 엔진, 그리고 운전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장치를 바탕으로 중형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