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윤 리노공업(주) 대표(부산상의 의원)는 지난 7월2일(월) 부산시청에서 2007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리노공업(주)가 만든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은 물룬 인텔이나 마이크론 등도 인정하는 세계 최고급 제품이다. 특허 20건에 실용신안 42건 등 탄탄한 산업재산권을 보유, 부산의 대표적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통하는 이 회사는 최근 정밀 의료기기라는 새로운 분야를 또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