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마리아 수녀회에 버스 기증
세정그룹(대표 : 박순호)은 재단법인 마리아 수녀회에 버스 (1억 2천 5백만 원 상당) 1대를 기증키로 하고 지난 6월 2일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소년의 집 대강당에서 기증식을 겸한 축성식을 가졌다.
세정은 지난 2004년부터 (재)마리아 수녀회 복지사업 후원회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여 악기를 제공하고 음악회 및 바자회 등의 관련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는 소년의 집(남), 송도가정(여) 학생들이 재학 중인 알로이시오 중-고교와 1사1교 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하여 교육 환경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세정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6~7가지의 다양한 부문에서 아동, 노인 등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차량 관련해서는 지난 4월 10일 성바오로아동요양원에 장애인 휠체어리프트 차량(3천 2백만 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