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는 최근 베스트 셀러 시리즈인 코브라시리즈에서 신제품 아웃도어 워킹화 ‘코브라 워킹 140고어텍스’를 출시했다. 코브라 시리즈는 신 끈 대신 와이어가 연결된 보아 다이얼을 돌려 신는 편리함과 발에 착 감기는 듯한 밀착력으로 백만족이 넘게 팔린 트렉스타의 베스트셀러 신발 라인이다.
코브라 워킹 140 고어텍스는 이러한 코브라시리즈의 기술과 함께 보행의 안정성을 강화시킨 아웃도어 워킹화이다. 코브라 위킹 140 고어텍스는 지형을 디디는 발 앞부분의 창에 경도가 다른 고무조각을 사용하여 땅을 디디며 앞으로 걸어갈 때 미끄러짐을 방지해주고 추진력을 높여줘 활동적인 워킹을 돕는다.
또한 뛰어난 유연성으로 몸의 중심과 균형을 유지해주는 척추의 움직임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창의내측과 외측이 분리되어 유연하게 움직이는 구조로 제작해 올레길, 둘레길등 바닥이 고르지 않은 지형을 걸을 때 균형을 잡아줘 발과 발목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아웃도어 환경에 알맞은 신발을 개발하기 위해 사람의 발에 대해 연구하고, 제주올레, KTA(한국걷는길연합)와 제휴를 맺고 길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오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이번에 출시한 코브라 워킹 140 고어텍스 신제품 또한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신발의 기능성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늘어날 것이므로,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길에 적합하고 편안한 신발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