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철강 신정택 회장(부산상의 명예회장)은 지난 12월 17일 열린 ‘2014년 제4회 협성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경제진흥 부문을 수상해 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신정택 회장은 35년간 철강업 외길 인생을 걸어오면서 윤리경영으로 부산 상공업 발전에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협성사회공헌상은 신정택 회장과 함께 맥그린치 신부,배우 안성기 씨, 이영만 디섹 대표, 산악인 김창호 씨 등 5명이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