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스틸(주)은 오오미치 히데타카 사장(부산상의 의원)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린 ‘2014년 노사상생협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월 23일 밝혔다. 노사상생협력 유공포장은 고용노동부가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노사 유공자에게 주는 상이다.
오오미치 사장은 YK스틸 창립 이후 고용보장과 직원 복지향상, 노사화합 등으로 노사상생의 기업문화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오미치 사장은 “옛 한보철강 때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YK스틸은 노사 협력과 상생 의지로 지금에 이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의 선진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동종업계의 모범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