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부산은행은 지난 2월 5일, 인도 뭄바이에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협회가 올해 처음 시상한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에 선정되었다.
이번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은 GPTW가 직접 주관해 글로벌 및 아시아기업(현지법인포함) 1,500개사 중 60개사가 뽑혔고,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부산은행 및 신한은행, 롯데백화점 등 총 11개사가 선정되었다.
부산은행은 ‘가정의 행복지수가 높을수록 일에 대한 열정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금융권 최초로 주2회 가정의 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족행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직원 만족도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부산은행은 이미 미국 GPTW 협회의 한국법인인 GWP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지난 2014년도까지 5년 연속 대상 수상과 더불어 최고상인 ‘신뢰대상’도 수상하여 신뢰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은행은 2014년 국내은행 중 1인당 평균 생산성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경영실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