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은 지난 1월 19일(화)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7층 접견실에서 새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 4억 3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시에 기탁했다.
같은 날, 세정은 추운 겨울 외롭게 홀로 지내는 관내의 홀몸 어르신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가정 100가구에 쌀, 김치, 생필품 등을 금정구에 전달하는 행사도 이어졌다.
세정은 지난 1999년부터 18년동안 본 행사로 65억원 이상의 성금과 성품을 부산시에 기탁한 바 있다. 박순호 회장은 “세정에서 마련한 성금과 성품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18년째 진행하고 있다”, “세정은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의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며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