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나눔재단은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지난 3월 31일(금), 부산시청 국제회의장(12층)에서 '제5회 세정사회복지사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정나눔재단 박순호 이사장과 부산시 이만수 정무부시장,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권경동 회장,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박영규 회장 등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그간 우리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 10명에 대해 각각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순금 메달이 수여됐다.
시상은 시설장(1명), 공공(2명), 민간(7명) 이상 3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영예의수상자는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관계 전문가 등이 ▲서류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됐다.
‘세정사회복지사大賞’시상식은 세정나눔재단이 힘들고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헌신하는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지금까지 54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