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황
○ 2007년도 2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수는 240개체로 전월대비 21.8%, 전년동월대비 2.0% 각각 감소를 기록
- 연초효과 등 이례적으로 법인 신설이 증가했던 전월에 비해 67개체나 감소했지만,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5개체의 소폭 감소에 그침
- 짧은 일수에다 설연휴까지 겹치면서 업체의 조업일수가 크게 감소 한데다 내수경기도 뚜렷한 개선의 기미가 없어 창업예비자들의 2월중 창업심리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 2006년 월평균 신설법인수 246개체와 비교하면 6개체 감소하였으며, 1~2월간 누계는 547개체로 전년동기간 499개체에 비해 9.6% 증가
○ 전월대비 대부분의 업종에서 창업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설명절 특수를 겨냥한 도․소매업종의 창업이 지난 1월에 집중되었던 유통업과 짧은 조업일수의 영향 등으로 창업 실적이 저조하게 나타난 제조업이 큰 폭의 감소를 기록함
○ 자본금규모면에서는 전월대비 5천만원초과 1억원미만이 60.0% 감소했으며, 1억원이상 2억원미만이 30.0%, 3억원이상의 고액창업이 21.2% 감소하는 등 규모별 5개구간 모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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