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7월중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80.0%로 전월대비 2.2%p 증가, 전년동월 대비 1.8%p
증가
- 일부업종의 단기적인 수주물량 회복에 따라 정상조업율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계속적인 내수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부진이 이어지면서 자금난이 심화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업종별로 전월대비 연식품(△17.2%p), 프라스틱(△4.8%p), 완구(△3.6%p) 3개 업종을 제외한고
나머지 업종은 보합 내지 소폭 상승을 보임.
- 완성차업계의 파업수습으로 자동차부품업계의 조업이 회복하였음.
○ 조업부진업체의 조업부진 요인으로는 판매부진(53.4%), 자금난(19.3%),계절적 요인(16.6%) 순.
- 전월대비 판매부진과 자금난은 각각 1.5%p, 1.9%p 증가하고, 계절적 요인은 1.4%p 감소하였음.
- 내수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자금난이 심화되고, 청년실업자는 증가하는 반면 제조업계의 인력난은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