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 상반기 부산지역 제조업 폐업업체수는 236개로 전년동기에 비해 18.6% 증가하였는데 이는 국내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내수부진과 관련 수요산업의 주문량 감소로 인한 조업중단 때문으로 풀이됨.
그러나 폐업업체 근로자수는 전년동기에 비해 7.0% 감소한 1,477명이며, 업체당 평균 근로자수도 6.3명으로 전년동기 8.0명에 비해 2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영세업체의 폐업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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