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중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81.3%로 전월대비 0.6%p 증가
전년동월 대비 2.9%p 증가
- 직물 등 일부업종의 계절적 수요증가로 정상조업체 비율이 전월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9월 이후 국제유가와 환율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정상조업체 비율이 더 이상 하강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음. 반면, 내수회복 지연 등으로 향후경기는 여전히 불투명할 전망임.
○ 업종별로는 조선기자재/자동차부품(100.0%), 니트(92.7%), 공예(91.8%), 기계(91.7%),연식품(90.9%)등 6개업종이 80%이상 호조를 보였고, 염색(78.6%), 선박기관수리(76.4%), 인쇄(62.4%) 등은 80%미만으로 부진했음.
- 전월대비로는 직물(6.3%p), 프라스틱(4.5%p), 선박기관수리(3.2%p), 인쇄(2.5%p), 가구(1.6%p) 등이 증가하였고, 그 외 업종은 소폭 하락내지 보합세를 나타냄
○ 조업부진업체의 조업부진 요인으로는 판매부진(59.3%), 자금난(25.9%), 원자재난(12.6%), 인력난(1.1%) 순. 전월대비로는 자금난이 4.8%p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