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1월 15일 전체위원 워크샵을 개최하여 방송법 개정을 통해 IPTV 도입을 추진키로 하고, 2월 말까지 정책방안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1월 12일 방송통신융합추진위 제7차 회의(민간위원 14명, 국조실장, 정통부차관, 방송위부위원장 등 위원 전원참석)에서, '07년 1월말까지 정통부.방송위 간 '고위정책 협의'를 통해 IPTV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고, 조속한 시일 내 융합추진위 차원의 IPTV 도입 정책방안을 마련하여 이를 토대로 법률 제개정 시안을 마련키로 결정하였음.
- 정통부는 방송위가 정부의 공식적인 방송통신융합 논의구조인 융합추진위 또는 정통부와 아무 협의없이 IPTV 법제정비를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융합추진위에서 결정한 대로 ’07년 1월말까지 정통부.방송위간 '고위정책 협의'를 통한 합의안 도출 및 융합추진위 차원의 IPTV 정책방안의 조속한 확정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