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정보통신협력본부 전략SW팀)
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컨버전스 확산에 따라 합리적인 디지털콘텐츠 산업 분류체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디지털콘텐츠 분류체계 재정립을 위한 공청회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1월 24일 개최하였다.
- 미국, 일본 등 선진 각국과 UN에서는 '90년대 말부터 산업 분류체계에 정보통신부문(Information & Communication Sector)을 신설하고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정보통신 영역의 산업으로 인식하였음. 정보통신부문은 디지털콘텐츠의 제작, 네트워크.플랫폼, 정보서비스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디지털콘텐츠산업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의지와 비전이 반영되어 있음.
- 방송통신 융합 등 디지털 컨버전스 및 세계 분류체계와의 적합성 등을 고려하고 디지털콘텐츠 진흥에 관한 일관된 정책 수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디지털콘텐츠 산업이 포함된 정보통신산업군을 신설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 등과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