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9년 5월 창업기업은 108,214개로 전년 동월 대비 0.2%(182개) 증가했다고 7.25.(목) 밝혔다.
- 부동산업이 감소하였으나, 기술창업(7.7%↑)과 도·소매업(7.6%↑)을 중심으로 전체 창업기업은 지난해 5월 대비 증가하였음.
- 업종별로 보면, 기술창업 중 사업지원서비스업(고용알선, 여행·사무보조 등)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연구원·전문직 등)이 지난해 5월 대비 각각 22.1%, 17.8% 늘어났으며, 창작·예술·여가서비스업(23.0%↑)과 교육서비스업(15.4%↑)도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음.
- 조직형태별로 보면, 5월 법인 창업기업은 전년 동월 대비 5.6% 늘어난 9,076개로 신설법인과 마찬가지로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개인 창업기업은 99,138개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0.3%↓) 줄어들었음.
- 성별로는 여성 창업기업이 전년 동월 대비 1.8% 줄어든 50,113개, 남성 창업기업은 전년 동월 대비 1.9% 늘어난 58,021개로 나타남.
<참고> 월별 창업기업동향 통계 개요
<별첨> 2019년 5월 창업기업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