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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발표

기관명 :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 2019-10-16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10.15.(화) 미래자동차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2030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였다.

- 정부는 「2030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추진을 통한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로 ① ’30년 전기·수소차 국내 신차 판매비중 33%, 세계시장 점유율 10% ② ’27년 전국 주요 도로의 완전자율주행(레벨4) 세계 최초 상용화를 설정하였음.

-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 ▲’30년까지 모든 차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차 성능 우위(전비, 주행거리 등)을 유지·확대함 ▲글로벌 완성차사(GM, 르노 등)가 국내 전기차 생산시 부품업계와 연계한 생산부품 R&D를 지원하여, 우리나라를 글로벌 전기차 생산기지로 육성함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부품의 국제표준 반영을 추진함 ▲친환경차 국내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함 ▲버스, 택시, 트럭 등 다수의 차량을 보유한 사업자를 중심으로 전기·수소차의 대량 수요를 발굴·확산함 ▲수소충전소는 ’30년까지 660기, 전기충전기는 ’25년까지 1.5만기를 구축함.

- (자율주행차 미래시장 선점) ▲’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에 필수적인 통신,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4대 인프라를 전국 주요 도로에 완비함 ▲’24년까지 자율주행차 제작·운행 기준, 성능검증체계, 보험, 사업화 지원 등 자율주행 관련 제도적 기반을 완비함 ▲완성차사는 ‘21년 부분자율차(레벨3) 상용화, ‘24년 완전자율차(레벨4) 출시를 추진함 ▲레벨4 자율차의 시스템·부품·통신 등에 집중 투자, ‘27년 자율주행차 기술강국 도약을 추진함.

- (미래차 서비스시대 준비) ▲미래차 서비스는 커넥티드 정보서비스, 자율주행 이동서비스, 신 교통수단 서비스 등을 통해 확산함 ▲민간주도 3대 서비스, 공공수요 기반 9대 공공서비스를 중심으로 규제특례를 활용하여 서비스 시범운행을 추진함 ▲새로운 이동수단인 플라잉카 서비스의 ‘25년 실용화를 추진함 ▲미래 교통체계와 자율주행차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시티(세종·부산)를 조성함.

<참고>
1.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 인포그래픽
2. 기존 대책과의 차이점

<별첨>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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