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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디지털전자수출 91억불, 무역흑자 42.5억불

기관명 : 산업자원부
등록일 : 2007-03-07

 

2월 디지털전자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8.0% 증가한 91억불, 수입은 3.9% 증가한 48.5억불로, 무역수지는 13.2% 증가한 42.5억불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2월 조업일수 변동에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그쳤으나, 일평균 수출은 15.9% 증가하였다. 대미와 대중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었고, 신흥국으로의 수출 증가도 두드러졌으며, 메모리반도체(70.8%), LCD패널(66.5%)의 증가로 전자부품(24.6%)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 메모리반도체와 LCD패널 실적 향상이 중국과 미국의 수출 증가를 주도하면서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유지하였고, 멕시코, 러시아, 터키 등 신흥 시장으로는 칼라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백색가전의 수출이 증가하였음.

- 수입은 칼라TV(2천만불, -51.0%), 음향기기(9천만불, -11.7%), 비메모리반도체(19.5억불, -6.3%) 등이 감소하면서 22개월만에 최저 증가율을 기록하였음. 이스라엘(4천만불, 132.5%)로부터 산업용기기(1천만불, 252.9%), 비메모리반도체(2천만불, 193.3%) 등이 증가하면서 중동지역(4천만불, 104.8%) 수입증가율이 크게 상승하였음.

- 수출 증가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렀으나, 수입 증가가 부진을 보이며 무역수지 흑자는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유지하였음. 북미(88.8%)와 유럽(22.1%)의 무역흑자가 크게 증가한 반면, 아시아(-3.9%)와 중동(-28.6%), 대양주(-28.3%)는 감소하였고, 주요 무역적자 대상국인 일본과 말레이시아는 적자 규모가 각각 1.4억불, 1.2억불 감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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