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장애인일자리 마련 사업을 금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장애인이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도우미,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는 주차단속보조요원 등과 같은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사회참여 경험과, 일반기업체에 장애인이 취업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애인 2,990명에게 장애인복지일자리(아르바이트형)를 제공함.
- 7월부터는 전국 읍.면.동사무소 2,000개소에 장애인복지행정업무 수행 보조를 위해 복지행정도우미 1인씩 배치하여 2,000개의 장애인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임.
- 장애인일자리 마련 T/F를 연중 운영하고 장애인일자리사업 모니터링, 종합평가 등을 통해 매년 사업의 확대 및 신규일자리를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