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국제업무정책관은 4월 13일~16일 뉴욕.워싱톤에서 신용평가사.MSCI 방문, IMF/WB 참석, 한국경제홍보 Keynote speech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4월 13일 Moody's 등 신용평가사 방문시에는 우리경제의 전반적인 현황과 함께 한미 FTA 협상 타결의 주요 내용 및 의의, 6자회담 진전 등 지정학적인 리스크 감소 상황을 설명할 계획임. 이번 방문시 최근의 긍정적 성과로 인해 등급상향 조정 필요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음을 중점 전달할 예정임.
- 글로벌 주가지수를 발표하는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를 방문하여 외환.자본시장 선진화 현황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선진국지수 편입 관련 진행상황을 파악함. 14일~15일에는 IMF/WB(IMF/DC회의) 춘계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임. 15일의 DC회의에는 한국이 WB 이사국으로서 호주.뉴질랜드 등 우리 이사실 소속 국가들의 의견을 집약하여 대표하는 역할을 담당함.
- 16일에는 미 의회 및 정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KEI(Korea Economic Institute) 주최 '한-미 FTA와 양국간 경제협력' 세미나에 참석하여 한-미 FTA 홍보 및 향후 정부 대응책에 관한 Keynote speech를 실시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