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그동안 추진해 온 외환시장 발전대책의 일환으로, 영국계 외국환중개회사인 BGC Capital Markets 외국환중개(주)에 대하여 5월 1일자로 외국환중개업무를 인가키로 하였다.
- 국내 외국환중개회사는 종전 7개사에서 8개사로 늘어나며, 세계 5대 외환중개회사(ICPA, Tullett Prebon, BGC, Tradition, GFI)가 모두 국내로 진출하게 됨.
- 해외 유수의 외환중개사를 국내 유치함으로써 동북아 금융허브 육성과 국내 외환중개시장의 효율화 및 선진화에 기여하고, 중개회사 수가 확대됨에 따라 상호 경쟁을 통한 외환시장의 효율화와 거래규모 확대, 거래상품의 다양화 등 국내 외환시장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