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소득, 물가 등 경제 상황에 비해 은행권 최고액면금액(1973년 이래 10,000원)이 너무 낮아 우리 사회가 부담하는 국민경제적 비용과 불편이 크므로 고액권 발행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밝혔다.
- 권종은 10만원권과 5만원권이며, 규격, 색상, 위조방지장치 등 제반 디자인 요소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조사.연구 등을 거쳐 추후 결정될 것임.
- 새 화폐 도안에 있어서는 보다 강화된 전문가 자문을 거치고 국민여론도 체계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며, 2009년 상반기중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