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6월 15일 "2007년 5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동향"을 발표하였다. 2007년 5월 수출입 동향 최종 분석결과,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1.4% 증가한 311.2억 달러, 수입은 13.4% 증가한 297.2억 달러, 무역수지는 3.3억 달러 감소한 13.9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 수출의 경우, 수출지역 다변화 및 주력차종의 수출 증가로 승용차가 20.8%, 안정된 수주물량이 확보된 선박이 29.9%로 증가한데 힘입어 중화학공업품(수출비중 84.0%)이 상대적으로 높은 13.2%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음. 원료 및 연료(수출비중 7.1%)는 석유제품의 증가율 둔화(전년동기대비 0.0%)에도 불구하고 금속광이 24.5% 증가하여 4.2%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경공업품(수출비중 8.0%)은 섬유원료 및 고무타이어.튜브가 각각 13.2% 및 12.3%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1.3%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음.
- 수입의 경우, 소비재(수입비중 10.2%)가 환율하락 및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주류, 승용차가 각각 41.9%, 31.5% 상승하고, 곡물이 40.6%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18.9%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음. 원자재(수입비중 57.8%)는 원유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철강재 및 광물이 각각 48.6%와 33.0%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14.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자본재(수입비중 32.0%)가 항공기, 선박 등 수송장비(전년 동기대비 77.8%) 및 기계류(전년 동기대비 24.8%)의 증가에 힘입어 10.0%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음.
- 무역수지는 원유 수입 감소로 인한 대중동 적자폭 감소(전년 동기대비 490백만 달러)에도 불구하고 대일본 적자폭 확대(전년 동기대비 521백만 달러) 및 대중국 흑자폭 감소(전년 동기대비 486백만 달러)로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331백만 달러 감소한 1,393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