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0월 4일 2007년 상반기 동안 우리기업들이 해외에서 진행한 유전개발 사업 실적을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자주개발률은 3.8%로 향상되었으며, 국내 기업이 해외 광구에서 생산한 원유.가스 총 생산량은 21,155천BOE로써 22% 증가하였음.
- 하반기에는 브라질 BMC-8 광구와 중국 마황산서 광구가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여 2007년 말에는 자주개발률 4%를 돌파할 것임.
- 투자 실적은 전년대비 67%인 12.8억불로, 2007년에는 사상 최대 해외유전개발 투자가 이루어질 것임.
- 유전개발사업의 포트폴리오도 다변화 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의 저변 확대 및 신규사업 증가로 국내기업의 전체 해외유전개발 사업은 30개국 96개 사업으로 증가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