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수도권에 8월중 28,290호가 건설 인.허가되어 전년동월(11,450) 대비 147% 증가하였고, 이는 2007년 들어 최대 물량이라고 밝혔다.
- 공공택지의 경우 11.15대책에 따른 용적률 조정 등 후속조치가 완료되었고, 8월 주택공급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점검한 결과 급증 추세가 지속되었음.
- 민간택지의 경우 8월 14,808호가 건설 인.허가되어 대폭 증가(1,003%)하였고, 1~8월 누계는 71,388호로 전년 동기(57,691) 보다 23.7% 증가하였음.
- 지방은 8월에 20,171호가 건설 인.허가되어 전년 동월(11,370) 대비 77.4%가 증가하였으나, 1~8월간 누계로는 124,069호로 전년 동기(175,400) 보다 29.3% 감소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