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U-city, 세계시장을 향한 날개짓
건설교통부는 “한국형 U-city”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10월 15일 “해외 U-city 협의회”를 구성하고 창립회의를 개최하였다.
- U-city(Ubiquitous city)는 IT에 기반하여 건설.관리되는 미래형 신도시로서, IT.전자산업 등의 동반진출이 가능하여 해외건설의 고부가가치화 및 수주구조 다변화에 기여할 것임.
- “해외 U-city 협의회”는 U-city와 관련한 산업군이 망라되어 있고 대.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산업간.대/중소기업간 동반진출을 통한 상생협력이 가능할 것임.
- UAE의 부동산개발현황 및 진출방안으로는 아랍에미리트 등의 국가를 집중 공략하고 인근 중동국가, 북아프리카로 진출을 확대함.
- U-city가 컨버젼스(Convergence) 분야라 단일 기업이 해외 진출을 모색하기에는 어려우므로, 협의회 구성을 계기로 Win-Win의 성과를 창출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