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은 ‘97년 S마크 인증제도가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인증을 받은 업체는 모두 1,486개 업체에서 5,028건의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S마크 인증제품의 해외 수출액도 ’97년부터 2006년까지 3,568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 선진국의 수출무역 장벽 해소와 제조물 책임(PL) 제도에 대비할 수 있어 관련기업의 인증신청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제표준(ISO/IEC)과 유럽연합규격(EN) 등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규격과 심사로 국내외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음으로써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음.
- 영국, 미국, 독일 등 해외인증기관과 상호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S마크 인증취득시 CE마크 등 해외인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내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반이상 단축하고 있음.